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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다채로운 곳에 사용이 될 정도로 그 쓰임이 다양하다 보니 과도한 섭취로 인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거 설탕은 사탕수수의 즙을 끓여서 만든 사당으로서 동의보감에서 귀한 석밀과도 같다고 하였으니, 설탕이란 질문을 시작으로 설탕의 효능과 하루 권장량, 그리고 설탕의 종류와 차이까지 다양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탕이란
- 설탕은 동의보감에서 사탕수수의 즙을 끓여서 만든 것으로 그 모양이 모래와 같다 하여 사당이라고도 불리기도 했으며, 또한 심장의 열로 인한 입의 마름 증상을 치료하는데, 그 효능이 석밀과도 같다 하였습니다.
- 석밀은 산속의 나무나 돌 사이에 석벌들이 모아둔 꿀로써 동의보감에서는 폐와 장의 기운을 좋게 하며, 해독과 살충, 그리고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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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효능
- 체했을 때 따뜻한 설탕물을 드시면, 위장병이나 복통에 좋다고 합니다.
- 딸꾹질할 때 설탕물을 마시면 신경이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여 딸꾹질을 멈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설사할 때 보리차 끓인 물 1리터에 소금 반 티스푼과 설탕 6 티스푼을 넣어 드시면 전해질 보충이 되어 좋다고 합니다.
설탕의 하루 권장량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1일 적정 섭취량을 50g으로 이야기하며, 1인 1회 분량으로 4g을 섭취하는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시리얼 1컵, 비스킷 작은 1봉, 스낵 과자류 1/2 봉지, 단팥빵 1개
- 아이스크림 1 스쿱, 초콜릿 1/2개, 사탕 5알
- 오렌지 주스, 탄산음료 1컵
이렇듯 설탕은 조미료로 사용될 만큼 어떠한 형태로든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설탕은 카페인처럼 중독이 될 수도 있으니, 여러분도 항상 사무실에 당분이 많은 과자를 비취하고 있거나, 물보다는 청량음료를 더 찾으신다면 중독을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설탕의 종류와 차이
- 설탕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되며, 아래와 같이 나누어집니다.
- 백설탕: 1차 정제 과정을 통해 처음 생산되는 순도 99.9%의 설탕 입니다.
- 갈색설탕: 백설탕을 가열하여 만들어지는 설탕으로 영향학적으로는 백설탕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흑설탕: 갈색설탕에 캐러멜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는 설탕 입니다.
- 설탕 종류 마다의 차이는 그 쓰임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백설탕: 대부분의 요리에 주된 조미료로 사용됩니다.
- 갈색설탕: 주로 쿠키에 사용됩니다.
- 흑설탕: 독특한 색과 향이 있어 호떡이나 수정과와 같이 진한색을 낼 때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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