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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6

명절(설,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이 전 글에서 명절(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 번에는 차례를 지내는 방법을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에 따라 차례를 지내는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기에 차례를 처음 지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명절(설, 추석) 차례의 순서 가. 분향재배: 강신 전 향불에 분향하는 것. 나. 강신재배: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하는 것. 다. 참신: 강신 후 모든 참신 자가 재배하는 것. 라. 헌작: 술잔을 올리는 것. 라. 계반과 삽시: 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는 것. 마. 합문과 계문: 신위께서 불편하지 않게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들어오는 것. 바. 철시복반과 사신: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의 뚜껑을 닫는 것. 사. 철.. 2023. 1. 19.
명절(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일 년에 두 번은 차례상을 차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간소하게 차리거나 고인이 좋아하셨던 음식 위주로 차리 등 지역마다 음식을 달리 놓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차례상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명절(설, 추석) 차례상 특징과 명절(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그리고 명절(설, 추석) 차례상 용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절(설, 추석) 차례상 특징 진설법이라 하며 기재사와 달리 밥을 대신하여 추석에는 송편을, 설에는 떡국을 올려놓습니다. 명절(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첫째 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대추, 밤, 곶감, 배, 사과, 망과류, 조과류 둘째 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포, 콩나물, 나물, 숙채, 청장, 침..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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